안녕하세요 마케터 문입니다. 오늘은 광고를 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후킹을 줄 수 있는지 기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킹이란 콘텐츠 마케터라면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고 영어로 hook이라는 단어로 갈고리, 낚싯바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제품의 특정 포인트로 사람들의 마음을 낚는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까지 카드뉴스,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여러 레퍼런스의 글들을 참고하였을때 자주 나온 방법은
1. 색으로 후킹주는 방법
2. 이미지로 후킹을 주는 방법
3. 글자크기로 후킹을 주는 방법
이렇게 총 3가지 정도가 자주 언급 되었습니다.
1. 색으로 후킹을 주는 방법
검은색 배경
흰색,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많이 강조하고 있어요. 이전에 디자이너 분들에게 들었던 꿀팁은 검은색도 너무 진한 검은색 말고 조금 연한 검정으로 했을 때 눈으로 보았을 때 편하다는 말도 있어서 이 점도 참고를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흰색 배경
검정색이나, 원색이 아닌 파스텔 톤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원색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디자인이 촌스러워질 수 있다는 말들을 들으면서 너무 원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파스텔 톤을 활용해서 색을 입혔을 경우 정도 편안한 상태에서 글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이미지로 후킹을 주는 방법
이미지로 후킹을 주는 경우에는 내가 작성한 카피로 인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거나, 이미지가 재미 요소가 있는 경우에 후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하거나, 연예인 사진, 자극적인 사진들을 활용해서 후킹을 줄려고 합니다.
3. 글자크기로 후킹을 주는 방법
글자 크기로 후킹을 주는 경우에는 내가 강조하고 싶은 글을 다른 글자보다 좀 더 크게 하여서 변경을 해주면, 다른 글자보다 좀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후킹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꿀팁을 드리면 작은 글씨의 자간을 맞추어서 위에 큰 글씨와 자간이 딱 맞으면 좀 더 깔끔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